2022년 11월 ChatGPT 출시 이후, 미국 구인 그래프가 경기 상승과 반대로 급락했지요. 8억 명의 사용자를 모으는 데 인터넷은 13년이 걸렸지만, ChatGPT는 단 2년 반 만에 달성했습니다. 제가 최근 ChatGPT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낀 건, 이제 정말 통역사나 여행 가이드 없이도 모든 게 해결된다는 사실이었지요. 표현만 하면 AI가 알아서 앱을 찾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줍니다. 2024년 기준 국내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8% 감소했고(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이 추세는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1. 시니어 일자리 변화
기업들은 왜 신입 직원을 채용하지 않을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AI는 신입 직원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팀 리더의 관점에서 볼 때, 신입 직원을 2 ~ 3년 동안 교육하고 기다리는 것보다 기존 직원들에게 AI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가진 1명의 시니어 직원이 팀 전체의 일을 해낼 수 있지요.
문제는 10년 후에 발생합니다. 만약 기업들이 신입 직원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10년 후에는 10년의 경력 직원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는 합리적인 결정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심각한 인재 격차를 초래합니다. 저는 이것이 개인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사회 안전망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장년 및 고령 근로자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아이러니하게도 AI는 고령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Claude의 GDP-VAL 벤치마크에 따르면, 최신 AI는 10 ~ 15년 경력의 전문가 수준으로 작동합니다(출처: Anthropic). GDP-VAL은 AI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인간 전문가와 비교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최근 블로그 게시물 작성 시 AI를 사용했던 구체적인 경험을 공유하자면, 제 갤럭시 스마트폰의 음성-텍스트 변환 기능은 10분간의 말하기를 문서로 변환했습니다. 그런 다음 Perplexity AI의 Deep Search 기능을 사용하여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 Deep Search는 AI가 수백 개의 검색 결과를 한 번에 분석하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 고급 검색 기술입니다. 최소 반나절이 걸렸던 일이 30분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2.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능력
우리가 AI를 잘 쓰려면 어떤 걸 배워야 할까요. 솔직히 헬스 트레이너처럼 생각해보면 쉽겠네요. 트레이너한테 내 몸 상태랑 목표를 자세히 말해주면 그에 맞춰 운동 계획을 짜주잖아요. AI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맥락과 원하는 걸 알려주면 훨씬 괜찮은 결과를 내줍니다. 만약 결과가 별로면 그냥 더 물어보면 돼요. 원하는 대로 조정할 때까지.
이게 좀 번잡할 수 있지만, 가장 핵심은 질문하는 거예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본 거 있는데, 2024년부터 2025년 사이에 ChatGPT 쓰는 방식이 바뀌었대요. 원래 아이디어 생성이 많았는데 이제는 동반자처럼 대화하는 게, 그러니까 테라피나 companionship 쪽이 제일 많아졌어요. 특히 10대나 20대 애들 중 80%가 Zeta 같은 AI랑 역할극 하면서 길게 이야기하는 패턴이래요. 그게 좀 신기하긴 해요.
나도 AI 쓸 때 이런 식으로 시작해요. 예를 들어 식당 운영하면서 마케팅 도와달라고 할 때, 그냥 "답변하지 말고 네가 필요한 거 먼저 물어봐"라고 해요. 그러면 AI가 위치나 타겟 고객, 예산, 콘셉트 같은 걸 50개 넘게 물어봅니다. 그 과정에서 내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결국 AI가 내 상황에 딱 맞는 전략을 제안해주죠. 이게 꽤 효과적이었어요. 그런데 항상 이렇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처음엔 이렇게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AI를 단순히 도구로 보는 게 아니라, 대화 상대처럼 대하면 더 나아요. 젊은 애들이 역할극 하는 이유도 그럴 테고.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3. 10년 뒤 대비 하는 준비 전략
AGI가 3, 4년 안에 올 거 같아서 좀 걱정돼요. 그게 여러 분야에서 인간처럼 배우고 생각하는 AI를 말하는 거죠. 노동의 가치가 자본에 완전히 밀릴 것 같아요, 특히 지금 10년 동안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자녀들 미래를 정할 테니까.
교육 쪽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대나 고려대, 연세대에서 AI로 커닝하는 사건이 계속 터지잖아요. 이건 학생들 양심 문제라기보다는, 주입식으로 암기만 시키는 교육이 AI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신호 같아요. 시험은 원래 이해를 확인하는 거였는데, 한국 교육에서는 그냥 등급 매기는 도구가 돼 버렸어요. 이 부분이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ChatGPT 앱을 2025년 10월부터 사용 중인데, 실행 기능이 정말 편해요. 900만 개 이상의 앱을 자동으로 검색하고 실행하거든요. 예를 들어 "일본 교토 3박 4일 여행 계획 짜줘"라고 하면, 날씨 앱, 지도 앱, 번역 앱, 숙박 예약 앱을 알아서 찾아서 완벽한 일정표를 만들어 줘요. 이제 검색형 인터넷 시대는 끝나고, 대화형 인터넷 시대가 시작된 거 같아요.
노동과 자본 이야기 다시 생각해 보니, AGI가 오면 자본이 더 세질 거예요. 준비가 핵심이겠죠. AI는 축복으로 가장된 저주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신안군의 태양광 연금처럼, AI도 사회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고, 사회적으로는 AI 윤리와 투명성을 요구해야 해요.
맺음말
앞으로 10년이 우리 세대와 자녀 세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준비 기간이라고 느껴져요. 경력과 경험이 있는 분들은 지금 당장 ChatGPT나 Claude를 켜고, "너 나한테 인터뷰하듯이 AGI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들에 맞는 적절한 질문해 봐"라고 시작해 보세요. 그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교육 변화나 자본 이야기, 아직 다 해결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준비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o1xy66z46e4
https://www.youtube.com/watch?v=KvLxb_E-A_s